‘비정상회담’ 조승연, “이탈리아 여자친구에게 언어 배웠다”

입력 2016-08-16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조승연이 외국어를 잘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15일 밤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광복절 특집으로 각 국가의 비정상 대표들이 식민 역사와 독립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조승연은 "17살에 책을 쓰기 시작해서 17권 이상의 책을 썼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외국어로 말하는 게 취미인데 내가 배운 외국어를 모국어로 하시는 분이 많이 계셔서 정말 반갑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조승연은 프랑스어와 이탈리아어를 구사하며 주위를 깜짝 놀라게했다. 이에 조승연은 “이탈리아에 두 달 살았다. 장기간 만나 여자친구 덕분에 언어를 배웠다”고 전했다.

조승연은 이탈리아어와 독일어 중국어도 구사해 시선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92,000
    • -0.21%
    • 이더리움
    • 3,462,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1.56%
    • 리플
    • 796
    • +2.05%
    • 솔라나
    • 196,500
    • -0.46%
    • 에이다
    • 474
    • +0%
    • 이오스
    • 695
    • +0%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50
    • +0.85%
    • 체인링크
    • 15,090
    • -0.72%
    • 샌드박스
    • 377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