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구 한국후지제록스 부사장이 2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7월 정기모임에 참석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은 경영 그 자체’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산업정책연구원은 기업의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지난 2003년 윤경SM포럼을 발족한 바 있다. 제록스는 세계적 기업윤리 연구소 에티스피어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10년 연속 선정돼 주목받았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