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주가가 오름세다. 중국 시장에서 프러스펜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지 대형 문구체인에도 하반기 공급할 계획이란 소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9시9분 현재 모나미는 전 거래일보다 4.46% 오른 49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국경제신문은 모나미가 수성펜 ‘프러스펜’을 주력 상품으로 중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모나미 관계자를 인용 “프러스펜 제품 색상을 국내에선 판매하지 않는 것을 포함해 30가지 이상으로 확대했다”며 “하반기 중국 대형 문구체인 ‘이우이스’에서도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프러스펜은 중국 매출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모나미 중국 법인은 34억원어치의 프러스펜을 팔았다. 중국 전체 매출 52억원의 65%이며, 프러스펜의 인기에 힘입어 같은 기간 중국 매출도 1.5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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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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