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신차할부부터 개인리스까지 자동차금융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최근 밝혔다.
먼저 현대캐피탈은 쏘나타, 그랜저, K시리즈 등 현대·기아차의 인기 차종을 무이자 또는 저금리로 제공한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쏘나타 LF 2016, 쏘나타 LF HEV, 그랜저 2015, 그랜저 HEV, 2015 제네시스, 5개 차종에 대해 무이자 할부 기간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무이자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현대차 쏘나타(LF 2017, LF HEV 2017)와 그랜저(사양조정, HEV 사양조정)의 경우 선수금 없이 2.9%(36개월), 3.9%(48개월), 4.9%(60개월)의 저금리를 적용해 제공한다.
이밖에 현대캐피탈은 휴가철에 수요가 높은 SUV, RV 차종에 대해 개인리스 혜택을 강화했다. 개인리스 해당 차종은 싼타페, 맥스크루즈, 쏘렌토, 카니발, 모하비, 투싼, 스포티지, 니로(하이브리드SUV)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