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은 오는 25일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26일 ‘배곧신도시 중흥S-클래스’와 ‘순천 신대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 B-1블록에 위치한다. 전용 72~84㎡ 총 806가구 규모로 차량으로 10분 거리내에 광명역세권이 위치한다. 향후 신안산선 목감역(2023년 예정)이 개통되면 중심업무지구가 모여 있는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진다. 또한 지난 4월 29일 개통한 광명-수원 간 고속도로를 비롯해 지난 4일 강남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됐다. 단지 내 상가는 2개동 12호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B-2블록에 위치한 ‘배곧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전용 75~84㎡ 총 1208가구 규모의 수인선 달월역, 4호선 오이도역과 인접하다. 단지 인근에는 매장면적 3만7000여㎡ 규모의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이 들어설 예정이며 유치원, 초등학교 및 도서관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 내 상가는 2개동 32호로 구성된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순천 신대지구 B-3․4블록에 자리한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전용 59~110㎡ 총 136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하며 초등학교 예정부지와 승평중학교도 가깝다. 단지 내 상가는 B3블록 2개동 33호, B4블록 3개동 24호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