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쳐)
28일 저녁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코너에서는 경상북도 경주에 위치한 수타 칼국수 집이 소개됐다.
이곳의 경주 칼국수는 주문이 들어가자마자 면발을 바로 만들어 내는게 특징이다. 사장님은 반죽을 실온에 오래 놔두면 면발이 늘어지기 때문에 주문이 들어오자마자 면을 뽑는다고 말했다. 면을 익히는 시간은 5분 50초로 이것이 면발이 쫄깃해지는 시간이다.
수타면에 미리 익힌 바지락, 김 등 고명을 잔뜩 올리면 완성된다. 특히 면 반죽은 부추를 넣어 초록 색을 띄고 소화에도 좋다고. 반죽은 냉장고에서 3~4시간 정도 숙성해 쫄깃함이 배가 된다.
손님들은 “쫀득쫀득 색깔도 예쁘고 맛있다. 다른 집은 이런 맛 안 난다” “맛이 최고”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