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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딸 인턴 채용’ 논란 서영교 의원, 동생·오빠에 남편까지…
딸을 인턴으로 채용해 논란이 일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다른 의혹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한 매체는 서 의원이 친오빠를 후원회 회계책임자로 등록하고 2013과 2014년에 총 2760만원을 지급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딸 인턴 채용과 친동생의 5급 비서관 채용에 이어 친오빠까지 국회의원 업무에 동원하면서 돈을 지급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된 것입니다. 이날 논문 표절 의혹까지 제기됐는데요. 과거 피감기관과의 회식 자리에 변호사인 남편을 합석시켰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이날 서의원은 “국회의원이라는 무거운 자리에서 국민과 지역구민께 걱정을 끼쳤다”며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