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방탄소년단 SNS)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꽃놀이패’에 출연하는 멤버 정국을 응원했다.
6일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공식 트위터를 해 “재미있게 하고 와”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정국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놀이패'의 네이버 V앱 생방송 정국의 개인 방송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이날 정국은 해당 개인 방송을 통해 시청자로 부터 하트 200만 표를 받으며 '꽃길'팀의 팀장으로 뽑혔다.
이에 대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트위터를 통해 "투표 계속 정국이 1등 하는 거 아니여? 금 1등 했지?", "넌 아미(팬클럽)때문에 계속 팀장하겠다"등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는 2박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 LIVE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로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 배우 김민석, 방탄소년단 정국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