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볼티모어 오리올스 인스타그램)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는 6월 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국내 팬들의 관심은 김현수가 11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다. 김현수는 지난 2일 보스턴 레드삭스전부터 3경기 연속 안타, 5월 19일 시애틀 매리너스전부터 10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서 타율 3할2푼1리(28타수 9안타) 1홈런 3볼넷 1타점 5득점을 기록 중이다. 시즌 타율은 무려 3할9푼1리(64타수 25안타)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