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이 난 켄달 제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켄달 제너는 1995년생 모델로 업계에서는 ‘금수저 모델’로 유명하다. 할리우드의 지지 하디드, 카라델레바인과 함께 금수저 모델 3인방으로 손꼽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켄달 제너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것은 이복 언니 킴 카다시안 때문이다. 패리스 힐튼의 친구에서 할리우드 최고의 이슈메이커가 된 킴 카다시안의 가족 리얼리티를 통해 켄달 제너도 덩달아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는 이런 유명세에 힘입어 다른 모델들과는 달리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1일(현지시간) 미국 복수의 매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1세 연하인 켄달 제너와 베니티 페어 파티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