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까사미아)
까사미아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에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연면적 389㎡에 총 3개 층으로 구성된 까사미아 계양점은 인천 서구, 계양구, 부평구 지역을 아우르는 매장이다. 소파 특화존을 마련해 ‘엘파소’, ‘모리스’ 등 올해 신제품 소파와 ‘보테로’, ‘디온’ 등 대표 제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2층에는 드레스룸 아이템 ‘스마트’와 ‘더로브’ 특화존을 조성했다.
1층에서는 다양한 식기를 비롯해 각종 주방용품, 홈데코 소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계양점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하반기 여러 매장 신규 오픈 및 리뉴얼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며 “국내 1세대 홈퍼니싱 기업으로서 입지를 보다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까사미아는 계양점 오픈을 기념해 모바일 쿠폰을 소지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구매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각각 캐릭터 인형과 다육식물 미니화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 외에도 3만·7만·10만·30만·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실내용 슬리퍼, 여름용 담요 등을 증정하고, 생활용품 및 침구류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