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영증권 제공
신영증권은 오는 18일 대전 둔산지점에서 중국 시장 동향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플랜업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중국 상품전략 담당인 한주성 연구원이 강의자로 나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중국 증시 부진의 원인을 진단하고, 향후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아울러 중국의 보험, 헬스케어, 항공·여행, IT·게임, 전기차 등 앞으로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산업군을 선정해 각 산업의 투자 포인트를 짚어보고, 실제 중국투자 상품에 가입 중인 고객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김영길 신영증권 둔산 지점장은 “상하이 증시를 기준으로 중국 주식시장은 지난해 6월 고점 이후 올 2월까지 40% 이상 하락하며 부진했는데 최근 들어 점차 회복국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중국 경제의 주요 이슈와 유망 투자분야를 살펴봄으로써 중국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