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S그룹)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93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0.5% 감소, 전년동기대비 11.1% 증가했고 순이익은 1641억원으로 각각 406.3%, 16.8%씩 증가했다.
GS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한 주요인은 GS칼텍스의 실적 개선”이라며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손실에도 견고한 제품 마진, 비용 감소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수 있었다” 밝혔다.
이어 “GS리테일, GS홈쇼핑 등 자회사들의 견고한 실적도 ㈜GS의 실적 개선에 일조했다”며 “다만, 최근 유가가 상승하는 것과는 달리 정제마진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향후 실적 방향을 예단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