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의 막내 아들 대박이가 이범수의 소다 남매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박이보다 9개월 먼저 태어난 동갑내기 다을이는 이날 엉아를 자처했다. 남자 형제가 없는 다을이는 이날 대박이에게 장난감을 양보하고, 자신이 아끼는 엉아 팬티까지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대박이 역시 두번째 만난 다을이 신기한지 이리저리 살피면서 관찰모드에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금세 친해진 둘은 엉아 팬티를 입고 커플 댄스를 추기도 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