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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례비 없어" 2달간 어머니 시신 차에 싣고 다닌 60대
사망한 어머니의 시신을 두달여 간 차에 싣고 다닌 60대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A(60)씨는 지난 2월 말 경남 여수의 한 저수지 움막에서 거주하던 중 자신의 어머니(86)가 숨지자 사망신고를 하지 않은채 시신을 차량에 싣고 다녔습니다. 경찰에서 A씨는 장례비용을 알아봤으나 가진 돈이 없어 장례를 치르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한편 A씨는 당초 경북 울진에서 차를 훔친 혐의로 검거됐지만 경찰이 차량을 조사하던 중 A씨의 어머니 시신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