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재순 문화융성위원회장,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차승원, 슈퍼주니어 예성, 유스스탠드 송광욱(오른쪽 여덟 번째부터) 등이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에 위치한 언더스탠드 에비뉴 개소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더 스탠드 에비뉴는 롯데면세점이 기부한 기금으로 조성 및 운영되는 대규모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성동구 서울숲 유휴부지에 중고 컨테이너 100여 개를 활용해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마련됐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