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0시 현재 금융 IT 비즈니스 솔루션 및 교통인프라 사업 전문업체 케이씨에스(11550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일본 프랜차이즈 기업이 케이씨에스 인수를 추진하기 위한 사전 작업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강세 원인으로 뽑고있다.
3월 23일 케이씨에스(115500) 매수의견을 제시한 골든클럽 연구팀에서는 “일본 기업의 인수 추진 소식이 상승이유이기는 하지만 M&A가 장기화 될 수 있고 M&A 결정 후에도 불리한 조건으로 인수될 가능성까지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늘 급등은 주의해야 한다. 추격하는 것은 리스크가 너무 높다”고 분석 의견을 제시했다.
관련업계에서는 국내 대표적 증권정보 서비스 업체인 골든클럽이 케이씨에스(115500)의 주가가 급등하기 이전에 강한 매수의견을 제시했다는 점에 의혹을 가지고 있다. “주가가 이렇게 오를 것을 확신하지 못했다면 골든클럽과 같은 대형 컨설팅 업체에서 당시 시가총액 1천 억 미만인 케이씨에스를 강력하게 매수하라고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러한 의혹에 대하여 골든클럽을 운용하는 세계금융연구원은 "재료가 숨어있거나 호재성 뉴스발표를 앞둔 종목의 경우 수급을 비롯해 특징적 흐름을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속내를 모르더라도 테크니컬 측면에서 미리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다"며 일부의 의혹을 일축했다.
골든클럽에서는 내일 급등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압축해서 공개하고 있다. 아래 페이지로 접속하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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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클럽 [핫이슈 종목]
케이씨에스, 케이씨티, 갑을메탈, 피에스엠씨, 씨씨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