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성추행 당했다' 아내의 말 듣고 격분한 남편 '살인미수'

입력 2016-03-27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국회의원 재산 공개, 안철수 1629억 ‘1위’… 김무성·문재인은?

경북 영덕서 정부 비난 '삐라' 1주일간 400장 발견

‘썰전’ 전원책 “실제 전투에서 ‘태양의 후예’ 송중기 사망확률 제일 높아”

대형 제과회사 회장 조카, 또 사기·횡령으로 실형



[카드뉴스] '성추행 당했다' 아내의 말 듣고 격분한 남편 '살인미수'

성추행을 당했다는 아내의 말을 듣고 격분해 가해자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50대에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인천지법에 따르면 A(55)씨는 지난해 9월 24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입문 인근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다른 사설주차대행업체 사장 B(48)씨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했습니다. A씨는 그날 새벽 아내에게 B씨가 가슴을 손으로 찔러 추행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피해가 크지 않다며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97,000
    • +4.79%
    • 이더리움
    • 4,614,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22,000
    • +1.47%
    • 리플
    • 1,008
    • +3.92%
    • 솔라나
    • 308,700
    • +3.21%
    • 에이다
    • 828
    • +1.97%
    • 이오스
    • 793
    • +0.13%
    • 트론
    • 253
    • -2.32%
    • 스텔라루멘
    • 181
    • +2.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350
    • +9.78%
    • 체인링크
    • 19,790
    • -0.2%
    • 샌드박스
    • 415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