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러너 및 초보 러너들을 위한 아식스의 캐쥬얼 러닝화 라인으로 2016년 2월 1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됐다. ‘일상 속 러닝의 즐거움’이라는 목적에 맞춰 제작된 퓨젝스는 경량성을 갖춘 미드솔 ‘fuzeGel’을 적용해 무게는 줄이되 충격 흡수 및 지면 반발력은 높여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다양한 컬러와 함께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일상복에도 코디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러닝이 필요할 때 바로 달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러닝화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인 아식스의 러닝화 제작 핵심기술 및 역량을 집약해 만들어진 메타런은 장거리 러닝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러닝화다. 아식스 스포츠공학연구소는 ‘플라이트폼’, ‘하이테크 젤’ 등 5가지 혁신적인 신기술을 집약해 러닝화의 4대 핵심 기능인 ‘경량성, 안정성, 착화감, 쿠셔닝’을 메타런에 담아냈다. 무게는 최소한으로 줄이되 내구성 및 쿠셔닝, 통기성을 높인 메타런은 러너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런닝을 선사한다.
건강한 러닝 문화 확산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9월 개최되는 아식스 쿨 런은 수많은 러닝 대회 및 이벤트 중에서도 특히 젊은층에게 가장 주목받는 러닝 대회다. 평소 시각장애인들이 즐겨 이용하는 산책로로도 유명한 남산 북측순환로를 따라 달리는 7Km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이스가 끝난 후에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수영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애프터 풀 사이드 파티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