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과 임하룡(출처=황찬성 SNS)
가수 겸 배우 황찬성이 드라마 ‘욱씨남정기’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황찬성은 지난 2월 말 자신의 SNS를 통해 “JTBC 금, 토 드라마 ‘욱씨남정기’ 3월 18일 첫방입니닷! 극에서 아버지와 함께!! 으히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약 2년 6개월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황찬성과 임하룡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성숙한 남성미를 뽐내는 황찬성과 온화한 아버지로 완벽 변신한 임하룡의 모습이 극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황찬성은 ‘욱씨남정기’에서 남정기(윤상현)의 동생이자 못하는 건 없지만 제대로 하는 것도 없는 자발적 백수 남봉기 역을 맡았다.
JTBC 새 드라마 ‘욱씨남정기’는 갑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을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요원, 윤상현, 김선영, 유재명, 찬성, 황보라, 임하룡 등이 출연하며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