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19일(한국시간) 영국 유러머니(Euromoney)로부터 PB부문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이 열린 런던 플레이스터러스홀에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가운데)이 시상자인 헬렌 에버리 유러머니 수석편집장(왼쪽)으로부터 수여받은 한 쌍의 상패를 나눠 들고서 사회자인 영국 코미디언 마크 돌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세계적인 금융전문지 유러머니(Euromoney)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우수 PB(프라이빗 뱅크)'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KEB하나은행이 2005년 이 상을 처음 받은 이래 9번째 수상이다.
상속·증여 자문 역량, 기술적 혁신, 다국적 고객 대상 금융서비스 등 전체 12개 평가 항목 가운데 7개 부문에서 국내 은행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함영주 행장은 "전직원의 PB화를 통한 자산관리서비스의 강점과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역량, 외국환 시너지를 융합해 최고의 자산관리서비스를 국내외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