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재환 인스타그램)
유재환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느아아아아앗! 아랫목 혼자 독차지하심. 이경규 아랫목. 윗목은 예림이와 내꺼. '예림이네 만물트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경규가 이불을 덮고 잠자리에 누워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경규는 제작진과의 섭외 과정에서 "내가 30년 동안 숨겨둔 비장의 무기가 있다"며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이미지 세탁을 원하는 것이냐"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에선 이경규와 딸 이예림, 유재환이 만나 만물트럭을 끌고 오지마을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은 만물트럭을 끌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시골 어르신들의 말동무도 돼주고 잔일 거리도 해결해주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