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린다김, 미코 출신 딸 공개 "美서 요가 스튜디오 운영중…제시카 알바가 회원"

입력 2016-02-1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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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방송 캡쳐)
(출처=TV조선 방송 캡쳐)

'갑질 논란' 린다김, 미코 출신 딸 공개 "美서 요가 스튜디오 운영중…제시카 알바가 회원"

로비스트 린다 김이 고소를 당해 화제인 가운데, 미모의 두 딸이 재조명되고 있다.

린다 김은 이혼한 남편과의 사이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그의 딸 김지선 씨는 2001년 LA 남가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입상할 만큼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린다김은 과거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 직접 출연해 딸들에 대한 자랑을 하기도 했다.

린다김은 "둘째(지영씨)도 지난 1월 시집을 갔다"며 "첫째 사위는 연방검사, 둘째 사위는 케네디 집안 출신 변호사"라고 자랑했다.

또한 린다김은 "두 딸이 미국에 요가스튜디오를 차려 큰 성공을 거뒀다"며 "안젤리나 졸리, 제시카 알바 등이 회원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린다김은 화장품 납품 업체 A씨에게 5000만원을 빌린 뒤 돈을 갚지 않고 폭행까지 가한 혐의로 고소당하며,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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