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화 '마더' 스틸컷)
'태양의 후예' 진구가 과거 영화 '마더'에서 선보인 파격 멜로신이 새삼 화제다.
진구는 지난 2009년 영화 '마더'에서 여자친구 미나역으로 분한 천우희와 베드신을 선보였다.
진구는 이 베드신에서 알몸을 드러낸 채, 한우희와 리얼한 베드신을 선보여 관객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천우희는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진구와의 베드신을 언급하며 "부모님이 그 장면을 보고 우셨다는 얘길 듣고 마음이 아팠다"고 고백하기도 했혔다.
한편 진구가 출연하는 KBS2 '태양의 후예'는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