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서정희가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날 서정희는 방송 출연 이유에 대해 “제가 누군가에게는 미안하단 말을 듣고 싶었고 용서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 싶은 것처럼 시청자에게 한 번은 용서를 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래에서 보면 후회할 것 같지만 언제까지 울고 있겠느냐. 잘못한 것이 있으면 혼나고 잘한 것이 있으면 잘했다는 말을 듣고싶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신의 인생 사시길” “공감 안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