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코코소리, 유광앞치마 입고 엉뚱발랄...“중독성 있네”

입력 2016-01-1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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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코코소리(출처=KBS 2TV  방송 캡쳐)
▲여성 듀오 코코소리(출처=KBS 2TV 방송 캡쳐)

깜찍한 여성듀오 코코소리가 엉뚱발랄 매력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코코소리는 1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귀여운 안무와 함께 ‘다크서클’을 노래했다. 빠른 템포와 쉬운 멜로디, 중독성 강한 안무를 선보이며 듣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다크서클’은 제목처럼 독특한 소재와 가사가 어우러진 밝은 노래의 곡이다.

이날 방송에서 메이드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코코소리는 트로트 느낌의 경쾌한 곡으로 중독성 있는 무대를 꾸몄다. 코코소리는 일본의 장수 듀오 ‘핑크레이디’에서 모티브를 얻어 결성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터보, 신혜성, 45RPM, 달샤벳, 이예준, 럭키제이, 비아이지, 로드보이즈, 퍼펄즈, 헤일로, 라붐, 로열파이럿츠, 장미, 김장훈, 안다, 코코소리, 캔도, 이순정 등이 출연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코코소리, 엉뚱한 컨셉인데 은근 중독성 있다” “코코소리, 오렌지 캬라멜과 컨셉이 비슷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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