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성령 인스타그램)
김성령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일일 DJ로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아들과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불러서 걸었다.음...아들의 인스타 요청"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김성령은 민낯에 편안한 복장으로 아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김성령의 아들은 빨간 목도리에 모자로 얼굴을 일부 가렸지만 엄마 김성령을 닮아 뚜렷한 인상에 훈훈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성령은 12일 오후 2시 전파를 타는 '두시탈출-컬투쇼'에서 휴가를 떠난 정찬우를 대신해 일일 DJ로 나서며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