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ㆍ유이, ‘내 딸 금사월’ 후속 ‘결혼계약’ 남녀 주인공 캐스팅

입력 2016-01-12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이서진, 유이 (사진제공=MBC )
▲배우 이서진, 유이 (사진제공=MBC )

배우 이서진과 유이가 MBC 새 주말드라마 ‘결혼계약(가제)’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12일 ‘결혼계약’의 제작진은 “남녀 투톱으로 이서진과 유이가 각각 캐스팅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 뿐인 남자와 삶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정통 멜로물이다.

2014년 ‘참 좋은 시절’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이서진은 안하무인에 냉정하고 오만하기 짝이 없는 금수저 도련님 한지훈 역을 연기한다.

지난해 드라마 ‘상류사회’와 ‘호구의 사랑’에 출연한 유이는 어린 딸과 단둘이 사는 싱글맘 강혜수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다.

제작진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정통 멜로 장르로 파격적이면서도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결혼계약’은 ‘내 딸 금사월’ 후속으로 2월 방송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51,000
    • -0.16%
    • 이더리움
    • 3,455,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457,100
    • +1.76%
    • 리플
    • 796
    • +2.18%
    • 솔라나
    • 196,600
    • -0.2%
    • 에이다
    • 472
    • -0.42%
    • 이오스
    • 694
    • +0.14%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0.31%
    • 체인링크
    • 15,100
    • -0.59%
    • 샌드박스
    • 37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