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다(ANDA)가 오늘 SBS ‘인기가요’에 나와 몽환적인 목소리를 뽐냈다.
이날 안다는 7일 발표한 신곡 ‘택시(Taxi)’를 불렀다. 그는 포인트 안무인 핸들 댄스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택시’는 일렉트로닉 비트와 R&B를 조화시킨 곡으로 사랑을 찾아 자유롭게 떠나고 싶다는 내용이다.
안다는 지난 2012년 데뷔했다. 지난해 기존 예명 ‘안다미로’에서 ‘안다’로 이름을 바꾸고 대중 앞에 섰다. 2015년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