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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쾰른 집단성폭력 사건, 축제 즐기러 나온 여성들 노렸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5일 지난 연말 쾰른에서 일어난 집단 성폭력 사건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대변인을 통해 "이번 역겨운 (인권)침해와 성폭력 행위에 격하게 분노한다"고 밝혔습니다. 쾰른 집단성폭력 사건은 작년 12월31일 새해를 맞는 시각에 쾰른 시내 한복판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가해자들은 주로 중동과 북아프리카 출신 남성들로, 축제를 즐기러 나온 여성들을 대상으로 노골적인 성범죄와 강도 행각을 벌인 것입니다. 쾰른 집단성폭력 사건으로 경찰이 접수받은 고소건은 90건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