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실적 가시성 높은 ‘건설자재 분야’ 주목할 것. 자기자본 포함 400%, 최대 3억까지 신용/미수 대환하려면?

입력 2015-12-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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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KB투자증권은 "건설 업종 자체에 대한 불안감이 확대되는 가운데 실적 가시성이 높은 건자재 분야 등에 차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KB투자증권 김세련 연구원은 실적의 가시성과 밸류에이션 매력도, 재무적 안정성을 건설 건자재 내 세부 산업별 선호도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 이를 기반으로 2016년 최고 선호 산업은 입주물량 증가로 실적 가시성이 확보돼 있는 건자재 부문을 꼽았다. 김 연구원은 "최근 인테리어 수요도 증가한데 원자료 가격이 하락하면서 건자재 업계의 마진 효과가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히며며 LG하우시스, 한샘, KCC를최고 선호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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