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비너스’ 소지섭, 다리 잃게 되나…'위기 고조'

입력 2015-12-28 22:50 수정 2015-12-2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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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출처=KBS 방송 캡쳐)

‘오마이 비너스’ 소지섭이 다시 걷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28일 KBS 월화드라마 ‘오마이 비너스’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이 큰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호는 피투성이가 된 채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암을 앓았던 오른쪽 다리가 핸들에 끼어 더 큰 부상을 야기했다.

김영호는 대수술을 받고 생명은 건졌지만 의식을 되찾지는 못했다. 의사는 아버지 김성철(최일화 분)에게 “생명은 건졌지만 다시 걷지 못할 수도 있다”고 진단해 김영호의 다리를 다시 못 쓰게 될 위기에 처했음을 알렸다.

한편 강주은(신민아 분)은 김영호의 소식을 듣지 못한 채 불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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