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기성
모델 손기성이 슈퍼모델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손기성은 28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5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대상으로 자신이 호명되자, “이번에 대상을 예상하지 못했다. TOP7까지 할 줄 알았는데, 상을 받을 줄 몰랐다”며 소감을 밝혔다.
손기성은 키 184.3cm에 몸무게 74.1kg으로 훤칠한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빡빡 민 헤어스타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2015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패션 모델 뿐 아니라, 잡지, TV CF모델,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할 수 있는 끼와 경쟁력을 갖춘 종합 엔터테이너를 선발을 목표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