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검사외전 황정민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얼굴이 붉은 편이라 별명이 홍익인간"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얼굴색 때문에 오해를 받은 적 없느냐"는 MC 이영자의 물음에 "음주운전 단속에 3번이나 걸린 적 있다"고 밝혔다.
황정민은 "과거 종이컵으로 음주단속을 하던 시절 술을 안 마셨는데도 얼굴색 때문에 음주운전으로 의심을 샀던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 전과9범 꽃미남 사기꾼이 감옥에서 만나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을 담은 범죄 오락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