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장면)
'무한도전' 멤버들이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혜자를 만났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토토드(토요일 토요일은 드라마다)‘에 김혜자를 섭외하기 위해 김혜자를 찾았다.
하지만 김혜자는 "나는 그거 안 할 것 같다"며 “그때의 김혜자가 아니다”라고 거절했다..
이어 김혜자는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프리카 난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온 것을 두고 "봉사활동을 하면 내가 마음이 좋아져요”라며 역으로 무한도전 팀에 ‘아프리카 봉사활동’ 미션을 내렸다. 이어 “무한도전에서 아프리카 아이들 만나러 가자고 하면 나도 갈게요”라며 미션 성공에 의욕을 불태웠다.
또한 쓰레기 같은 것 걱정하며 살지 말고 봉사하며 사는 인생을 권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