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일국 마라톤, 슈퍼맨 삼둥이 마라톤
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어린이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다. 대회가 시작한 이후 삼둥이는 경기 초반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달렸다. 그러나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하자마자 힘든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만세는 사람들에게 "먼저 가세요"라며 길을 양보하거나 오던 길로 되돌아 갔다. 대한과 민국은 만세를 데려오려 갔지만 오히려 셋이서 놀기 시작했다. 송일국은 결국 아이들을 어르고 달래서 결승 지점에 골인했고, 아이들과 기쁨을 나눴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아이들이 말을 안 들으니 철인 3종 경기 보다 더 힘들더라"고 한숨을 몰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사진=sbs)
(사진=kbs2)
(사진=sbs)
(사진=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