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중국 인기 어느정도? “해외배우 차트 1위는 기본”
▲청룡영화제 이정현(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제36회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배우 이정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SBS '화신'에서는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이정현에 대해 낱낱이 해부했다.
당시 봉태규는 "중국 내 해외 배우 차트 1위, 각종 드라마 주연에 휴대전화, 화장품 각종 CF까지 섭렵한 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장쯔이와 동일한 개런티 수준이고, 2009년 장쯔이 개런티가 29억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맞습니까?"라며 이정현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를 듣던 이정현은 "오히려 한국에서 벌었던 돈이 더 많고 아무리 CF를 찍어도 3대 기획사 총수입보다 많겠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