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코엑스서 ‘게릴라 버스킹’… 신곡 라이브에 팬들 ‘깜놀!’

입력 2015-11-25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허각

▲허각 게릴라 버스킹 모습(사진제공=에이큐브 )
▲허각 게릴라 버스킹 모습(사진제공=에이큐브 )

가수 허각이 게릴라 버스킹으로 팬들 앞에 섰다.

허각은 24일 저녁 코엑스에서 글로벌 K-POP 대표채널 1theK의 ‘RUN TO YOU’를 통해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허각은 본 공연을 시작하기 전 코엑스 일대에서 게릴라 버스킹으로 셀프 홍보에 나섰다. 주변 카페에 들어가 깜짝 공연을 선보이는가하면 코엑스 내 광장과 식당가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팬서비스를 선보여 많은 팬의 환호를 받았다.

허각은 지난 23일 발매한 ‘겨울동화’의 타이틀 곡 ‘그날을 내 등 뒤로’와 수록곡 ‘그리워합니다’, ‘시적인 말로 표현하려 해도’와 3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사월의 눈’ 등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앨범 발매 후 처음으로 선보인 ‘그날을 내 등 뒤로’의 라이브 무대에 팬들은 열렬한 호응을 전했다.

이날 허각은 “오랜만에 하는 버스킹이라 긴장이 많이 됐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이 와주셔서 큰 힘이 됐고 재밌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노래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허각은 최근 4번째 미니앨범 ‘겨울동화’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그 날을 내 등 뒤로’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32,000
    • +0.2%
    • 이더리움
    • 3,450,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57,200
    • -0.37%
    • 리플
    • 791
    • -1.62%
    • 솔라나
    • 193,900
    • -1.57%
    • 에이다
    • 470
    • -1.47%
    • 이오스
    • 690
    • -1.15%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00
    • -1.97%
    • 체인링크
    • 14,850
    • -2.17%
    • 샌드박스
    • 371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