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지하 3층, 지상 17∼40층 아파트 26개동에 2770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84㎡ 1277가구 △99㎡ 601가구 △106㎡ 299가구△112㎡ 126 가구 △113㎡ 116가구 △129㎡ 200가구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무엇보다 수도권 최초로 야외골프장과 수영장을 동시에 갖춘 대단지로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단지에 조성되는 소규모 실내 골프연습장과는 다른 30∼50m 규모의 6홀 미니형 파3 골프장과 클럽하우스를 갖춘다.6m에 달하는 18개 타석 연습장과 20m 롱퍼팅그린, 스크린골프, 피칭룸을 갖춘 대규모 실내골프연습장도 있다. 4개 레인(길이 25m)을 갖춘 실내수영장과 800여㎡ 규모의 대형 피트니스 센터, 게스트하우스, 개인작업이나 동호회 활동이 가능한 스튜디오, 200석규모의 대형독서실과 북카페도 조성됐다.
이 단지의 또 하나의 자랑은 혁신적인 설계다. 같은 단지, 같은 주택형이라도 방의 개수나 공간 배치가 달라 입주자들의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해 단지 중심에는 축구장 1.5배 크기의 중앙공원과 2.5㎞ 길이의 순환산책로, 1㎞의 자전거길이 조성됐다.
롯데건설이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권을 취득하고 있는 ‘공동주택용 마이크로 수력발전 시스템’도 설치되어 있다. 이는 아파트 단지로 들어오는 상수도 공급관에 소형 터빈발전기를 설치해 물의 낙차에너지와 수압을 전기로 변환시켜 사용하도록 개발한 것이다.
용인 경전철 어정역 직선거리 (약 700m)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당선 연장선 및 신분당선이 개통돼 서울 접근성은 좋아졌다. 분당∼동백간 도로가 가까워 분당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현재 마감된 면적을 제외한 일부 가구를 분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