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발렌티노)
빅뱅 탑이 발렌티노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와 피엘파올로 피춀리와 만남을 가졌다.
발렌티노는 16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세계적인 편집숍 ‘도버스트릿마켓 긴자’에서 선보이는 ‘카무쿠틔르 팝업 스토어’와 ‘미라빌리아 로마’ 발렌티노 북 출간 기념 사인회에 빅뱅 탑이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탑은 2016 SS 컬렉션의 인디언 풍 전통 문양이 더해진 밀리터리 스타일 셔츠 재킷을 블랙 데님과 매치하여 강렬하면서도 모던한 무드를 전했다. 지난 2008년부터 발렌티노를 새롭게 이끌어오고 있는 듀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와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는 탑이 밀리터리 스트리트 쿠틔르룩을 멋지게 소화하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