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숍 화장품 미샤를 제조, 판매하는 에이블씨엔씨는 고형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미샤 M 비비 선밤(25g / 1만5800원)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미샤 M 비비 선밤은 퍼프를 이용하여 손쉽게 바를 수 있는 고형타입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에서 녹아 내리는 듯한 부드러운 사용감과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자외선차단지수(SPF) 50+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으로 외부의 강한 자외선 노출에 매우 효과적이며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도 있어 메이크업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쥬얼리 콤플렉스(Jewelry Complex)와 안티 섀도우 콤플렉스(Anti-Shadow Complex)가 함유돼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 밝고 환하게 연출해 주며 피부 진정 성분도 함유돼 있어 예민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팀 정필회팀장은 “미샤는 M 비비크림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기존의 생얼 피부표현은 물론 완벽한 자외선 차단기능까지 겸비한 M 비비 선밤을 출시하게 됐다”며 “미샤 M 비비 선밤은 자외선차단지수는 높으면서도 부드러운 발림성과 피부 진정성분까지 갖추고 있어 여름철뿐만 아니라 사계절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