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진 인스타그램)
김미진은 지난달 방영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오빠 김준호와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김준호는 밤 늦게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우느냐"는 질문을 받는 미션을 수행했다.
김준호는 김미진에게 전화를 걸어 "술 취한게 아니고, 오빠 지금 울고 있어”라는 연기를 펼쳤다. 그러자 김미진은 크게 웃으며 "왜 그래? 오빠, 미안해 내가 취했어"라고 답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김준호 동생 김미진은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