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nic이 공식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8일(토) 오후1시부터 5시까지 구글 캠퍼스 서울 메인 이벤트홀(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17 오토웨이타워 지하 2층)에서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Ionic 컨퍼런스인 이번 행사에서는 ‘Ionic Introduction’, ‘Live Coding : Ionic으로 앱 만들기’, ‘Angula 실전 : UI-Router 정복하기’ 등 앱 개발자를 위한 다양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Angular.JS와 Ionic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앱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구글의 주력 개발언어이다. 특히 Ionic은 하이브리드 앱 개발 방식이지만, 네이티브 방식의 속도를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이미 해외에서는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프레임 워크다.
㈜어플리캣(www.applicat.co.kr)은 Angular.Js와 Ionic을 사용해 ‘배달의 민족’이나 ‘직방’ 등이 포문을 연 O2O 시장의 미개척 분야 선점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헝거스” 술집 찾는 앱, “오늘네일” 네일샵을 찾는 앱, “마이핏메이트” 헬스장 찾는 앱 등O2O시장에 진입하려는 창업자들의 앱 개발을 도와 성공적으로 런칭한 바 있다.
㈜어플리캣 대표이사 겸 Ionic Korea 대표 홍승표는 “모바일 시장의 가능성이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더욱 확대 될 것 이고 앱의 활용이 더욱 다양화 될 것”이라며 “매일 새로운 기술이 탄생하며 시장이 급격하게 바뀌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한국은 번역본이 생기기전까지 기술을 받아들이는 시기가 느리다. 더 많은 개발자들이 Angular.JS 와 Ionic을 배워 좋은 솔루션들을 한국 시장에 내놓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Ionic Korea 컨퍼런스’는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현재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56441)에서 참가자 접수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