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집 없는 억만장자’ 혹은 ‘괴짜 재벌’ 등 별칭으로 유명한 니콜라스 베르그루엔(Nicolas Berggruen•사진)이 29일 서울시민이 됐습니다. 베르그루엔은 미국과 독일 이중 국적자입니다. 버거킹 등 대주주로 수조원대 자산가이지만 세계 곳곳의 호텔에서 생활하며 철학과 정치, 사회 변혁에 관심이 많은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집 없는 억만장자’ 혹은 ‘괴짜 재벌’ 등 별칭으로 유명한 니콜라스 베르그루엔(Nicolas Berggruen•사진)이 29일 서울시민이 됐습니다. 베르그루엔은 미국과 독일 이중 국적자입니다. 버거킹 등 대주주로 수조원대 자산가이지만 세계 곳곳의 호텔에서 생활하며 철학과 정치, 사회 변혁에 관심이 많은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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