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2015 부산불꽃축제가 오는 23~24일 펼쳐지는 가운데 23일 전야콘서트의 출연진이 화제다.
오는 23일 오후 6시 광안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부산불꽃축제를 개막을 축하하는 전야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콘서트에는 김범수, 김태우, 알리, 정동하, 손승연, 박지민, 버나드박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 총 7개 팀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둘째날인 24일 오후 8시부터는 불꽃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부산멀티불꽃쇼가 약 1시간동안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이날 축제는 '사랑의 시작은 고백입니다'를 주제로 해외 초청팀 불꽃(15분), 멀티불꽃쇼(35분),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 쓰시마 불꽃 연출(5분)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올해 불꽃쇼는 기존 1곳이었던 무대를 3곳으로 확대해 이기대에서 광안리해수욕장을 거쳐 동백섬까지 이어지는 U자형 불꽃쇼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