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가운데)이 김석준 교육감(좌측)과 김희영 부산시여성가족국장(우측),김정훈 아동복지협회 부회장(우측 2번째), 학생대표(좌측 2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에어부산
에어부산은 부산 지역 고등학생 64명에게 6400만의 장학금과 부산아동복지시설 아동 100명에게 3600만원의 후원금 등 총 1억 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에어부산 한태근 대표이사와 부산광역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 부산광역시 김희영 여성가족국장, 부산아동복지협회 김정훈 부회장 등 20여명의 내빈과 장학생 및 학부모 등 100 여명이 참석했다.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는, “에어부산은 꿈의 활주로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아이들이 소중한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꿈은 아이들의 몫이지만 기회를 주는 건 어른들의 몫”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