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기업 사회공헌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나눔국민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한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아름다운 나눔 △환경 △교육 △문화 등 4가지 중점 사회공헌을 테마로 정해 체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1994년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를 시작으로 저소득층 가정 학생 조식지원, 교육기부, 1사 1촌, 국내 지점 및 공항 인근 소재 하천 정화활동 등의 국내 활동 외에도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취항국가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주거지원 사업, 친환경 가로등 설치사업 등의 해외 사업을 진행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전략기획본부장은 “기업 사회공헌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아름다운 사람들, 아시아나항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