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바보 어벤져스, 박명수가 진짜 영웅? 과거 미담 보니…
(출처=정준하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바보 어벤져스가 방영 전부터 화제인 가운데 박명수의 과거 미담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명수는 과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택시에게서 접촉사고를 당한 바 있다.
뒤따라오던 택시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박명수의 차량을 추돌했던것.
하지만 박명수는 피해자임에도 해당 택시기사가 70대의 고령인데다가, 회사 택시를 운전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수리비를 자신이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현장에서 역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웃으며 사고 현장을 마무리 지은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1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바보 전쟁 순수의 시대'에서는 연예계 바보 이미지 연예인들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