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설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후 1시49분 현재 로엔은 전 거래일보다 6.64% 하락한 7만300에 거래 중이다.
로엔은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오전 중 하락 전환했으며 오후 아이유가 열애설을 직접 인정하자 급락했다.
이날 오전 인터넷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아이유와 가수 장기하가 연인 관계라고 보도했다.
이에 아이유는 직접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만난 지는 2년 가까이 돼 가요.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고 제가 첫눈에 반했습니다.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남자친구에요. 좋고 싸우고 섭섭해하고 고마워하고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어요”라며 연인 관계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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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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