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쳐)
빅뱅 승리가 대만 클럽에서 포착된 가운데, 과거 멤버 태양이 승리의 남다른 클럽 사랑을 폭로했다.
지난해 6월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태양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태양은 멤버 승리에 대해 "승리는 클럽에 너무 자주 간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주말이 아닌 평일에도 클럽에 간다. 쉬고 있는 클럽도 열고 들어간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의 연예 주간지 이저우칸을 인용해 "빅뱅의 승리가 대만 타이베이의 한 클럽에 나타났다"며 승리가 한 여성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9월 26일 오전 1시쯤 타이베이시 다안구에 위치한 한 클럽에 등장해 스태프들과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미모의 여성과 함께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